브롤스타즈/게임 모드/녹아웃

덤프버전 :



1. 개요
2. 규칙
2.1. 베타 버전(시즌 6) 규칙
2.2. 정식 버전(시즌 7 이후) 변경점
3. 브롤러 별 평가
3.1. 매우 적합
3.2. 적합
3.3. 약간 적합
3.4. 약간 부적합
3.5. 부적합
3.6. 매우 부적합
3.7. 편차 심함
4. 맵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Knockout.png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추가된 3대3 게임 모드이다.

브롤패스 시즌 7 업데이트로 정식 모드로 승격되었다.

2. 규칙[편집]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브롤러가 사망할 경우 부활하지 않는다. 상대를 모두 처치하면 승리한다.

한 명 한 명의 기량이 매우 중요시되는 모드이며, 한 명이 죽으면 그때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가 급속도로 불리해진다. 한 번이라도 잘못되면 역전시키기 힘들고 내 팀이 한 명 죽으면 상대도 똑같이 죽어주지 않는 이상 역전이 어렵다.


2.1. 베타 버전(시즌 6) 규칙[편집]


  • 3판 2선승제로 매치마다 1분의 제한 시간이 주어진다.
  • 한 매치에서 죽으면 부활이 되지 않는다.
    • 부활시 발동 되는 스타파워 일 경우(예: 서지 - 업그레이드 백업), 한 매치에서 죽으면 다음 매치 시작시에는 발동된다.
    • 현 매치가 끝나면 모든 플레이어가 만든 소환물은 지워지되 파괴된 지형은 복구되지 않으며, 소모된 가젯은 다시 채워주지 않는다.(브롤볼을 생각하면 쉽다.)
  • 매치에서 많이 살아남은 팀이 승리한다.
  • 제한시간 20초부터 타이브레이커 피해량[1]이 뜨면서 블루팀과 레드팀중 상대팀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량을 넣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2]
    • 매우 희박한 확률로 1분간 양팀 모두 서로를 공격하지 않으면 타이 브레이커로도 승패를 판단 못해서 무승부처리된다.

2.2. 정식 버전(시즌 7 이후) 변경점[편집]


  • 3판 2선승제, 한판의 매치의 제한시간이 없다.
    • 시간이 지나면서 맵 위아래에서 독구름이 차기 시작한다.
  • 이제 매치에서 상대팀의 3명을 모두 쓰러뜨려야 승리한다. 제한시간, 타이 브레이커 모두 사라졌기에 이제 상대 한명 잡아놓거나 숨어서 버텨 승리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 그리고 이제 독구름이 차오르기 때문에 오래 버텨봐야 독구름이 다 차면 데미지 입어서 죽는다.
  • 희박한 확률로 독구름이나 재키의 '친절한 반격' 스타파워 등으로 양 팀이 동시에 죽어서 무승부가 나오기도 한다.


3. 브롤러 별 평가[편집]



대체적으로, 바운티에서 좋은 브롤러가 많이 나온다. 적 브롤러 처치가 게임 목표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차이점이라면 부활이 없고 삼세판 진행이며 시간이 지나면 독구름이 몰려온다는점.

적합한 브롤러는 저격수/스로어 브롤러처럼 안정적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견제할 수 있는 브롤러, 또는 킬 결정력이 높아 적 처치가 용이한 브롤러다.[3][4]
특정 맵에서 에드거, 레온 같은 기습형 브롤러들이 쓸만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 트로피가 높아지면 원거리 견제와 거리두기 때문에 근접브롤러는 답이 없다.[5] 스튜의 경우 어쌔신이지만 생각보다 평타 사정거리도 길고 궁으로 원거리 캐릭터에게도 빠르게 접근이 가능해서 쓰이기도 한다.
저격수의 경우는 킬 결정력이 높은 파이퍼 또는 비, 스로어의 경우 대부분는 틱, 상황에 따라서 다이너마이크[6]나 스프라우트[7]도 간간이 보인다.
대다수 맵에서 투척 브롤러가 강세이다. 다이너마이크나 발리 같이 사거리가 짧고 맞추기 어려운 경우는 사용이 어렵고 틱이나 스프라우트 처럼 사거리가 길어 적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대미지를 꾸준히 넣어 줄 수 있는 브롤러가 유리하다. 대략 700점대 이상부터는 틱은 반드시 팀에 포함되어 있다.

3.1. 매우 적합[편집]


  • 나니 : 긴 사거리로 궁을 채워 자동 집중 스타파워가 있다면 안정적으로 적들을 죽일 수 있다. 또한 가젯 "워프 피프"가 있으면 구석에 숨어있는 스로어한테 찾아가 죽일 수도 있다. 시즌 7 업데이트로 너프를 먹어 특수공격 한방에 적 한 명을 확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절은 끝났지만[8] 그래도 쓸만 하다.
  • 브록: 준수한 딜과 궁과 폭격형 궁의 조합으로 적들을 한순간에 쓸어버릴 수 있다. 가젯 "로켓 연료" 소지시 기습으로 남은 체력이 2000이하인 브롤러를 컷하거나 벽을 부숴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탄속이 느려 대인전 능력이 다른 1티어 브롤러들에게는 밀려 주로 견제 용도로 쓰인다.
  • 파이퍼: 강한 딜로 적들을 원거리에서 암살할수 있다. 거기에 스타 파워까지 있다면 금상첨화. 단, 부쉬가 많거나 상대가 숨을 수 있는 벽이 많으면 약해진다.
  • : 벽 뒤에 숨어서 지뢰를 깔아 이동경로를 제한하면서 공격하여 궁을 채워서 죽일 수 있다. 단, 상대가 에드거, 서지, 크로우 등 점프나 순간이동을 하는 브롤러가 있으면 접근 당하면 체력이 매우 적어서 바로 녹을수도 있다. 거리 계산 잘하고 궁을 아껴서 근접 딜+넉백으로 사용하는것도 전략. 가젯 "최후의 저항" 너프후 생존 능력이 다소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매우 강세이다.
  • : 연사도 빠른 편이고 강화공격에 맞으면 꽤 아프기 때문에 상대가 함부로 접근 할수 없게 만들수있다. 그러나 탈주기가 없고 물몸이라서 틱의 먹잇감이다. 벽끼고 싸우면 불리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가 빠르게 벽을 부숴야 한다.
  • : 일반 공격의 사거리가 길고 적 사이에 튕기는 특성 때문에 이 모드에서 매우 좋다. 또한 가젯이 있으면 근접 적의 이동을 제한 시킬수도 있으며, 표식탄으로 적을 적중하면 죽으면 끝인 이 모드의 특성상 이번판에 영구지속이다. 단점라고 하면 체력이지만 다른 원거리 브롤러처럼 거리를 벌리면서 체력유지 하면 된다.
  • 거스:팽과 같은 사거리, 2810 데미지+넉백의 가젯, 긴 사거리3900데미지를 보호하는 보호막 등 유용한 서포터로 사용할수 있다.생존이 중요한 녹아웃에선 아주 용이한 스킬.
  • R-T:표식을 이용한 강력한 데미지와 좋은 근접대응력을 갖추고 있어 적합하다.
  • 맨디: 사거리가 길다는 것만으로 적합하다.
  • : 부쉬가 분포한 맵(골드암 협곡, 타오르는 불사조)에서 주로 활약한다. 원거리 브롤러들한테 사거리가 밀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1가젯을 이용해 기습하여 순식간에 죽일 수 있다. 펄 구조적 장점인 열기 게이지로 인한 장기전 최적화로 강한 시너지를 보이는 모드.

3.2. 적합[편집]


  • 바이런 : 긴 사거리의 도트뎀으로 적의 체력관리를 어렵게 하며 아군은 압도적인 힐량으로 더 안정적이게 공격을 할 수 있게 지원해준다. 강력한 위력의 궁으로 킬캐치도 가능하다. 대신에 아군을 힐할지 상대를 공격할지 상황파악이 중요해 난이도가 높다.
  • 발리 : 틱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2가젯으로 아군을 조금 지원할 수 있고 궁으로 라인을 순식간에 밀기가 가능하다는 점. 다만 녹아웃에선 라인전이 그렇게 중요하진 않으며 투사체 속도가 좀 느리다.
  • 미스터 P : 가젯과 궁으로 지속적으로 상대의 탄창을 빼어 보다 수월하게 킬을 할 수 있다. 벽 뒤를 공격해서 스로어도 어느정도는 견제가 가능한건 덤. 스타파워 "취급 주의"가 있다면 사거리가 저격수급으로 길어지니 금상첨화.
  • : 체력이 높으면서 사거리가 적당히 길다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2가젯으로 진입해 근접전에 약한 저격수와 투척수를 암살할 수 있다.
  • 스프라우트 : 궁으로 적 원딜의 활약을 막거나 탱커를 아무것도 못하게 할 수 있으며 벽 뒤에서 준수한 사거리로 농락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팀원이 같은 스로어가 아니면 트롤이 되버릴 수도 있으며 근접 대응력이 처참해 쓰기가 어렵다. 그리고 개활지 맵에선 당연히 스로어 특성상 부적합하다.
  • :신발의 원거리 대응력과 근거리 콤보의 폭딜을 우겨넣을수 있는데다 궁극기의 유동성까지 거의 완벽한 브롤러이나 그걸 캐치하지 못하는 플레이어들이 문제다. 성능 자체도 모두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에 중간정도 실력 기준으로 팽은 좋은 편이다.

3.3. 약간 적합[편집]


  • 콜트 : 콜트보다 근소하게 사거리가 긴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하위권을 빼면 스타파워 '매그넘 스페셜'이 반강제된다. 실력만 있다면 상대를 빈사상태로 만들거나 죽일 수 있으며 다른 저격수들과 달리 여러발을 발사하는 다단히트 형식의 공격이라 다 맞추기는 어려워도 조금은 맞출 수 있기에 다른 아군의 지원을 받으면 킬 따기가 수월해진다. 대신 난이도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초보가 쓰면 트롤픽이 되고 녹아웃에는 콜트의 카운터 픽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
  • 다이너마이크: 화약 주머니 가젯으로 뭉쳐있는 적들을 다 죽이거나 궁으로 적을 밀쳐내 아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 게일 : 녹아웃에서 게일의 궁은 활용처가 적다. 적 원딜 거리만 벌려주며 킬캐치를 방해할 수도 있다. 대신에 서서히 라인을 밀어 상대를 구석에서 손쉽게 잡거나 탱커 및 암살자를 내보내는 등 변수를 만들어낼 순 있다. 또한 첫번째 스타파워가 있으면 벽이나 물로 밀어서 기절 시키고 한번에 잡을수도 있다. 후반엔 상대를 독구름으로 밀어버려 확킬이 가능하다.
  • 스튜 : 계속 딜을 넣으면서 궁으로 무한무빙을 해서 농락하는 잠재력은 좋으나 각을 보기가 어렵다. 무빙은 궁에 의존해야하나 사거리 문제로 궁이 끊겨 어쩔 수 없이 도주해야하는 상황이 있으나 죽거나 아무것도 못하고 끝낸 것이 아니라면 상대의 체력은 꽤 깎았을테니 아군이 킬 따기가 쉬워진다. 대신 난이도가 어렵고 각을 보기 어려운 단점은 여전.
  • 리코 : 사거리는 저격수만큼은 아니여도 길기에 나쁜 픽이라고 볼 순 없다. 다만 저격수들에게 밀리는 탓에 많이 픽되지는 않다.
  • 윌로우: 일반공격 성능은 그리 쓸모있지 않지만 특수공격이 사기적인데, 독구름이 맵으로 몰려올때 상대방에게 특수공격을 적중시켜 독구름에 처박아 질식사 시킬수 있다.
  • 버스터: 적당한 중간지점에서는 러프스의 스타파워 전장 진급, 더그와 조합해서 쓰이기도 한다. 다만 개활지에선 무력화되니 주의.
  • 메이지: 사거리가 다른 저격수들에 비해 짧긴 하지만 가젯이 이동 및 cc기이고 2스파로 적들을 느리게 할 수 있다. 다만 개활지에서는 안 쓰는 걸 추천한다.

3.4. 약간 부적합[편집]


  • 니타 : 속도가 빠른 평타로 저격수가 사거리 안에 들어오면 적지 않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나 사거리가 짧아서 궁 채우려다가 오히려 궁셔틀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 엠즈 : 엠즈보다 사거리가 긴 캐릭터들이 판치는 녹아웃에는 엠즈는 매우 어울리지 못한다. 엠즈는 원거리가 아닌 중거리이며 원거리 대응 수단이 없기 때문에 저격수들의 궁셔틀밖에 못된다. 그나마 탱커가 좀 나오는 맵에서는 조금 채용되는 정도.
  • 앰버 : 한번 물면 놓치지 않기 때문에 운좋으면 초반에 한명을 따서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대신에 활용이 어려운 궁과 다소 짧은 사거리 때문에 사용하기 애매하다.
  • 크로우 : 암살자중에서는 제법 긴 사거리로 짤짤이를 넣어 서서히 말려죽일 수 있고 궁으로 확킬이 가능하다. 가젯으로 다구리에서 버티거나 킬캐치도 된다. 단, 체력이 너무 낮고 사거리도 저격수에 비할 바는 아니라서 저격수를 만나면 순식간에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크로우를 쓴다면 저격수가 잘 안나오는 맵이거나 암살자를 조합해서 저격수를 역으로 카운터칠 필요가 있다.
  • 샌디 : 사거리가 짧아서 저격수들에게 쉽사리 녹기 쉽다. 차라리 엠즈를 픽하는 게 훨씬 더 이득이다.
  • 메그: 높은 체력으로 인한 생존력, 준수한 사정거리,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지만 저격수한테는 사거리가 밀리고 일반공격도 탄퍼짐이 심해 거의 모두 맞추기 어렵다. 또한, 메그 모드일땐 체력은 최하위권이고 데미지와 사거리모두 저격수에게 밀린다.
  • 대릴: 모티스의 하위호환. 부쉬가 많은 맵에서 쓰일 순 있어도 여전히 부적합한 픽인건 마찬가지이다.
  • 스퀴크: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은 브롤러이지만 저격수 브롤러들과 암살자 브롤러들에게 취약한 게 단점이다.
  • 러프스: 아군을 버프해주는 특수 공격이 한 턴이 끝나면 사라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개활지 맵에서는 원거리 브롤러들에 비해 화력과 사거리가 밀려서 적합하지는 않다. 다만 적당한 중간지점에서는 버스터, 더그와 조합해서 쓰이기도 한다.

3.5. 부적합[편집]


  • 콜레트 : 녹아웃에서 유리한 브롤러들은 체력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적은 피해를 줄 수 밖에 없고, 킬 결정력 역시 좋은 편이 아니다.
  • : 녹아웃에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기에 좋을수도 있지만 팸은 지속 회복이라 한방한방이 강한 브롤러가 많은 녹아웃에서 대응을 잘 못한다.
  • 재키 : 튼튼한 안전모 스타파워가 있으면 타 탱커와 비슷한 체력을 가지고 좋은 데미지를 지녀 좋지만 체력, 공격력, 기동성 모두 불이나 엘 프리모 등 다른 탱커에 비하면 하위호환이다.
  • 체스터 : 사거리는 근접치곤 매우 길지만 다른 원거리 브롤러들에 비하면 짧은 편이라 바운티처럼 일방적으로 맞기 쉽다. 그나마 바운티와는 달리 독구름이 좁혀오기에 시간을 끌면서 버티면 대항할 순 있다. 하지만 이마저 대부분 원거리 브롤러들은 근접 대응기가 있기에 쉽게 역관광당한다.
  • 타라 : 사거리가 원거리가 아닌 중거리이기에 녹아웃의 주요 브롤러(원거리 브롤러)들에게 대처하기 어렵다.
  • 비비 :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저격수들을 죽일 순 있으나 그리 좋진 못한다. 홈런을 쓰기에는 몸이 약해지고, 타격 자세를 쓰면 기동성이 떨어져서 애매하며 일반 공격에 있는 넉백 때문에 개돌하다 적들 거리만 벌려주고 죽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부쉬가 많은 맵이더라도 타 탱커들에 비해서 스펙이 부족해 한번이라도 헛스윙을 날리면 딜이 부족해 죽는건 덤.[9]

3.6. 매우 부적합[편집]


  • 엘 프리모: 사거리가 짧아 저격수들이 판치는 녹아웃에선 좋지 않다. 그냥 무쓸모 궁셔틀이다. 그래도 부쉬가 많은 맵에선 써볼만 하지만 쉘리, 버스터같은 브롤러들을 쓰는게 훨신 낫다.
  • : 엘 프리모과 거의 일치한다. 부쉬가 많은 맵이라면 엘 프리모보단 유리하다.
  • 로사: 부쉬가 많은 맵에서도 버스터를 쓰는 게 훨씬 더 낫다. 애초에 사거리가 짧은 근접 브롤러는 녹아웃에 적절하지 않다.


3.7. 편차 심함[편집]


  • 레온 : 궁을 쓰고 적진에 몰래 들어가 체력이 낮은 브롤러들을 암살할 수 있다. 그러나 접근에 실패하면 데미지도 잘 못넣고 저격수하고 스로어의 견제로 광탈한다. 맵이 오픈형인 경우 좋지 않다.
  • 모티스: 좋은 기동성으로 저격수, 스로어 브롤러들을 암살할 수 있지만, 무턱대고 돌진했다가는 역관광당할 수 있고, 체력 관리가 중요해진다는 단점이 있다.[10]
  • 에드거: 궁극기가 자동으로 차오르기 때문에 굳이 무리하게 센터에 나설 필요가 없고 궁이 차면 바로 낮은 체력의 저격수, 스로어를 노리는건 좋다. 그러나 체력이 낮는 바람에 상대가 뭉쳐있으면 궁으로 개돌하다가 바로 삭제당하는 경우도 있고 상대를 한명 죽었는데 자기도 죽어서 이득도 손해도 아닌 경우가 많이 있다.
  • 포코 : 힐러라는 점이 킬 하나하나가 중요한 이 모드에 매우 중요할 것 같지만, 실상으로 보면 DPS가 낮기 때문에 영 좋지 못하다. 힐러를 할려고 하면 치라리 사거리도 길고 딜도 잘 넣는 바이런을 쓰는 게 낫다.
  • : 과거에 바운티처럼 보+나니 조합이 매우 강력했으나 슈퍼 토템과 나니의 너프로 사라졌다. 스타파워 "독수리의 눈"을 보유 시 부쉬가 많은 맵에서 유리해지고, "곰 사냥" 스타파워로 기절시키고 공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보 자체는 탄 퍼짐이 심해서 상대를 적중하기 어렵고, 맵에 따라 편차가 심한 편이다.
  • 프랭크: 압도적인 체력으로 상대를 압박하거나 후반에 버티기 좋지만, 일반 공격의 딜레이로 인해 특수 공격을 채우기 힘들고 궁셔틀이 되기 쉽다는 단점이 크게 작용한다. 2번째 가젯이 있을 경우에는 기습 킬각을 볼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
  • 쉘리 : 부쉬가 많은 맵(골드암 협곡, 타오르는 불사조)에서 쓰인다. 파워리그에서 팽 같은 근접 암살자 캐릭터를 카운터하기 위한 조커픽으로도 활약 중이다. 다만 개활지 맵에서는 원거리들의 궁셔틀이 되니 쓰지 말자.
  • 행크: 사실 대부분의 맵에서 안 좋긴 하지만 하위권 한정으로는 거리 조절을 못하는 적들을 양학할 수도 있다. 다만 탱커 특성상 개활지에서는 무력화되며 벽이 많은 맵에서도 스로어들한테 얻어 터질 가능성도 있다.
  • 더그: 근접 브롤러인지라 개활지 맵에선 원거리한테 얻어터지기만 하고 부쉬가 많은 맵이여도 더그의 아이덴티티인 궁극기를 쓰기 힘들다. 아군을 힐하는 용으로 쓰기엔 바이런이라는 훨씬 더 좋은 픽이 있다. 다만 적당한 중간지점에서는 러프스의 스타파워 전장 진급과 버스터와의 조합으로 쓰인다.
  • : 암살자가 많으면 유리할지 모르나 저격수+개활지면 불리하다.
  • 편차 심함에 속한 브롤러들은 파워리그에서 특정 브롤러 카운터로 쓰거나 다른 브롤러와의 특별한 조합으로 쓰는 게 아닌 이상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

4. 맵[편집]






5. 기타[편집]


  • 첫 녹아웃에서 승리하면 지는 포즈를 취하는 버그가 있다.
  • 판세가 극과 극으로 갈리는 모드이기도 한데, 안 그래도 1명 죽으면 불리해지는 게임인데 리스폰도 못하니 저랭크에선 망하다 못해 터지는 상황이 꽤나 자주 벌어진다. 2대 1 상황에서 나대다가 죽거나, 퍼블당했으면서 가장 뒤늦게 죽은 사람한테 남탓하는 트롤러들이 종종 보인다. 덕분에 1대 3 상황에서 다 학살하는 메드무비가 가끔 나온다.
  • 슈퍼셀의 조사에 따르면, 녹아웃의 플레이 비율이 가장 인기 있는 모드 중 하나인 브롤 볼과 비견될 정도로 높았다고 하였다. 이 때문에 핫 존의 전례처럼 기간 한정 모드로 출시되다가 브롤패스 시즌 7 업데이트로 정식 모드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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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피해량은 제한 시간 20초 이후에도 데미지를 입히면 변동될수 있다.[2] 3:3 2:2 인 경우에 양쪽팀중 한명이 죽으면 타이브레이커 피해량이 사라지고 바로 유리한 쪽에 팀 색깔이 반짝거린다.[3]서지같은 킬 결정력은 좋지만 반대로 잘 죽는 캐릭터의 경우는 편차가 심하다. 상대과 싸우다가 러브샷 나면 애매하기 때문이다.[4] 킬 결정력이 높은 브롤러는 대부분 물몸이거나 헤비웨이트인지라, 물몸이면 사정거리를 잘 보고 상대에게 접근할 찬스를 최대한 주지 않아야 하며, 헤비웨이트는 맵에따라 편차가 심하다.[5] 다만 일부 맵 한정으로는 투탱 포코 등 전략적으로 근접 브롤러를 사용하기도 한다.[6] 운이 좋으면 상대가 몰려있다가 가젯 스턴맞고 트리플 킬이 나버리는 경우도 있다.[7] 근접 브롤러 진로 차단용으로 쓰인다.[8] 그래도 HP가 제시(4200)미만인 브롤러는 확정 킬이다.[9] 다만 이는 기어 출시로 그나마 해소된 단점이다.[10] 상대브롤러의 역할군에 따라 모티스가 매우 적합한지 매우 부적합한지 결정된다.